고려 말에 불가사리라는 괴물이 나타나 못된 짓을 많이 하였으나 죽이지 못하였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몹시 무지하고 못된 짓을 하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리 #송도 #고려 #말로 # #말년 #이야기

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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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운 국에 국수사리 풀어지듯

(2) 삶은 호박에 이 안 들 소리

(3) 송도가 망하려니까 불가사리가 나왔다

(4) 꿀보다 약과가 달다

(5) 욕심이 사람 죽인다

어떤 일이 쉽게 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리 관련 속담 1번째

삶아 놓아서 물렁물렁한 호박에 송곳이 안 들어갈 리가 없다는 뜻으로, 전혀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리 관련 속담 2번째

어떤 좋지 못한 일이 생기기 전에 불길한 징조가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가 망하게 되었을 때 송도에 불가사리가 나타나서 못된 장난질을 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사리 관련 속담 3번째

약과는 꿀을 넣어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꿀보다 달 수가 없는데 그렇다는 뜻으로, 앞뒤가 바뀌어 사리에 어긋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리 관련 속담 4번째

욕심이 너무 지나치면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위태로운 일까지 거리낌 없이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리 관련 속담 5번째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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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도가 망하려니까 불가사리가 나왔다

(2) 송도가 터가 글러서 망하였느냐

(3) 송도 부담짝

(4) 서울서 매 맞고 송도서 주먹질한다

(5) 서울에서 뺨 맞고 안성 고개 가서 주먹질한다

어떤 좋지 못한 일이 생기기 전에 불길한 징조가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가 망하게 되었을 때 송도에 불가사리가 나타나서 못된 장난질을 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송도 관련 속담 1번째

집터나 묏자리를 가지고 탓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송도 관련 속담 2번째

송도 장사꾼의 부담짝이라는 뜻으로, 남이 모를 값진 물건이 가득 들어 있는 짐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도 관련 속담 3번째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뒤에 가서 불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도 관련 속담 4번째

‘서울서 매[뺨] 맞고 송도서[시골에서] 주먹질한다’의 북한 속담.

송도 관련 속담 5번째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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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도가 망하려니까 불가사리가 나왔다

(2) 낡은 터에서 이밥 먹던 소리 한다

(3) 조정 공론 사흘 못 간다

(4) 고려 적 잠꼬대

(5) 장사말 하는 데 혼사말 한다

어떤 좋지 못한 일이 생기기 전에 불길한 징조가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가 망하게 되었을 때 송도에 불가사리가 나타나서 못된 장난질을 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고려 관련 속담 1번째

때와 환경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엉뚱한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 관련 속담 2번째

고려의 정령(政令)은 사흘 만에 바뀐다는 뜻으로, 착수한 일이 자주 변경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 관련 속담 3번째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말 같지 아니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 관련 속담 4번째

남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엉뚱하게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 관련 속담 5번째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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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로는 못할 말이 없다

(2) 말로는 사람의 속을 모른다

(3) 말로는 사촌 기와집도 지어 준다

(4) 말로는 속여도 눈길은 속이지 못한다

(5) 말로만 꾸려 간다

실지 행동이나 책임이 뒤따르지 아니하는 말은 무슨 말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말.

말로 관련 속담 1번째

말로는 별의별 소리를 다 할 수 있으므로 말을 들어서는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없다는 말.

말로 관련 속담 2번째

실지의 행동이나 실천은 없이 그저 말로만 하는 것이야 무슨 말인들 못하겠는가 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말로 관련 속담 3번째

말로는 별의별 소리로 사람을 속일 수 있으나 눈길에 나타나는 것은 속일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이 눈길에 그대로 드러남을 이르는 말.

말로 관련 속담 4번째

실제 행동은 하지 아니하고 말로만 때우는 것을 이르는 말.

말로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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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냥이는 매로 다스려야 한다

(2) 막다른 골목에 든 강아지 호랑이를 문다

(3) 도둑놈이 씻나락을 헤아리랴

(4) 도둑에도 의리가 있고 딴꾼에도 꼭지가 있다

(5) 도적고양이 제상에 오른다

남을 침략하는 자에게는 힘으로 맞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 관련 속담 1번째

약한 자도 극한 상황에 이르게 되면 무서움을 모르고 마지막 힘을 다해 덤벼든다는 말.

자 관련 속담 2번째

뒷날은 생각지 않고 당장의 이익만 보고 해 먹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 관련 속담 3번째

못된 짓을 하는 자들에게도 저희끼리 지켜야 하는 의리나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 관련 속담 4번째

도적고양이가 밉살스럽게 제물을 탐내서 제상 위에 뛰어오른다는 뜻으로, 못된 자가 버릇없는 짓을 함부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 관련 속담 5번째

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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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이 오래 살면 며느리 환갑날에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

(2) 밭도랑을 베개 하고 죽을 놈

(3) 군자 말년에 배추씨 장사

(4) 송도 말년의 불가사리라

사람이 너무 오래 살면 말년에는 별의별 망측스러운 꼴을 다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년 관련 속담 1번째

제집에서 고이 세상을 떠나지 못하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괴로운 말년을 보내다가 죽으라는 뜻으로, 남을 저주하는 말.

말년 관련 속담 2번째

평생을 두고 남을 위하여 어질게 살아온 사람이 말년(末年)에 가서는 매우 어렵게 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년 관련 속담 3번째

고려 말에 불가사리라는 괴물이 나타나 못된 짓을 많이 하였으나 죽이지 못하였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몹시 무지하고 못된 짓을 하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년 관련 속담 4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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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2) 시든 호박잎 같은 소리

(3) 언청이 아가리에 토란 비어지듯

(4) 말하는 남생이

(5) 에 해 다르고 애 해 다르다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이야기 관련 속담 1번째

패기나 의욕이 없는 이야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야기 관련 속담 2번째

남이 이야기하는 데에 불쑥불쑥 끼어듦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이야기 관련 속담 3번째

남생이가 토끼를 속여 용궁으로 끌고 갔다는 이야기에서 온 말로, 아무도 그가 하는 말을 신용하지 못한다는 말.

이야기 관련 속담 4번째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이렇게 말하여 다르고 저렇게 말하여 다르다는 말.

이야기 관련 속담 5번째